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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 화요일(火)입니다.
★숟가락 놓는 날★
세상에 태어날 때는
주먹 쥐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땡전 한닢
갖고가지 못하는 거 알면서
움켜만 쥐려고 하는 마음과
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 부리지 말라고
돌이 말합니다!
그래도 현실은 냉정하니
마음 단단히 가지라고
파도가 말합니다!
부대 끼며 사는 삶이니 상처 받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놓고 살라고^^
-좋은 글 中에서-
어제는 오전 일과를 마치고 오후에 친구의 아들이 병원장으로 있는 곳에
병원 진료를 갔다가 친구를 만나 술 한 잔 하다가
그만 카페에 들어와 보지도 못했어요.
12월도 벌써 하순으로 가는 주간입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것 마무리 잘 하시고
추위에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